김세아 "남편과 가정분만 고집, 엄마 몰래 출산"

입력 2013-10-28 09:16   수정 2013-10-28 09:16

배우 김세아가 가정분만 사실을 고백했다.



김세아는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남편과 원하는 출산을 알아보던 중 가정분만을 알게됐다. 어머니께 가정분만을 하고 싶다고 알렸더니 반대를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께 `왜 안 되느냐`고 물었더니 어머니께서 날 낳으실 때 3박 4일 동안 앓다가 마지막에 내 머리를 집게로 뺐다고 하더라. 어머니의 근심 어린 얼굴 때문에 출산할 때 집중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아이를 낳은 후 연락을 드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김세아의 어머니는 "정말 놀랐고 서운했다. 그런데 둘째를 낳을 때도 연락을 안했다"며 거듭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세아 남편 진짜 대단하네" "김세아도 남편도 진짜 대박! 어머니 많이 서운해했겠네" "김세아 남편 둘 다 대단한 사람들인 듯 가정분만 쉽지 않았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