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큰절(사진=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이종석이 큰절을 올렸다.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노브레싱` VIP 시사회를 가졌다.
‘노브레싱’ 주연배우들이 무대인사를 진행한 가운데, 서인국과 이종석이 팀을 대표로 관객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500만까지 입소문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박철민이 “500만 돌파 시 배우 전원이 수영복을 입고 무대인사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10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박태환 선수가 자신을 모델로 한 국내 최초 수영 영화를 보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