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페이스북이지만 호재의 영향력이 빠르게 소멸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대한 10대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 탓입니다.
현지시간 30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10% 넘게 급등하던 페이스북의 주가는 10대 이용자 수에 대한 언급이 나온 이후 하락 전환했습니다.
데이비드 에베스만 페이스북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지난 분기 특히 10대 이용자수 감소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마켓워치는 "10대들이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며 "이들은 부모들과 같은 소셜 공간 안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 페이스북을 떠난 10대들이 다시 나이가 들어 페이스북에 복귀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페이스북에 대한 10대들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 탓입니다.
현지시간 30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10% 넘게 급등하던 페이스북의 주가는 10대 이용자 수에 대한 언급이 나온 이후 하락 전환했습니다.
데이비드 에베스만 페이스북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지난 분기 특히 10대 이용자수 감소가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마켓워치는 "10대들이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며 "이들은 부모들과 같은 소셜 공간 안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지금 페이스북을 떠난 10대들이 다시 나이가 들어 페이스북에 복귀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