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문근영 김범, 과거 백허그 화제 '달달한 이유 있었네?'

입력 2013-11-01 16:57   수정 2013-11-01 16:57

`문근영 김범 열애`



배우 문근영(26)과 김범(24)이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드라마 속 백허그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범(김태도)은 올해 8월 방송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정(문근영)에게 청혼을 하며 백허그를 했다. 당시 백허그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로맨틱한 장면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또한 "나 네 아버지께 약속했다. 평생 널 지켜주겠다고. 내가 네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 지금이 아니라도 좋다. 얼마든 기다릴 수 있다"는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당시 김태도의 청혼은 거절당했지만 두 사람은 결실을 맺게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김범 열애 사랑의 결실을 맺었네" "문근영 김범 열애 이렇게 인연이 되는구나 부럽다" "문근영 김범 열애 진짜 대박인 듯!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문근영 김범 열애 우월한 커플이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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