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일 줄 모르는 전셋값, 아파트 대신 오피스텔로 가볼까?

입력 2013-11-01 17:11  

- 요즘 신혼부부들, 전셋값 비싼 아파트 대신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로 관심 돌려
-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전용58㎡ 평면 설계로 2인가구도 공략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1년 2개월 만에 매매가의 60%를 넘어서면서 비싼 아파트 전세대신 오피스텔로 이동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31일 KB 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60.1%로, 60.7%를 기록한 2002년 8월 이후 11년 2개월 만에 60%대에 다시 진입했다. 특히, 31일 한국감정원의 `10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지역별로는 인천(1.09%), 서울(1.04%), 경기(0.96%), 대구(0.94%)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때문에 신혼 전셋집을 구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올 가을 이사철은 여느 때보다 더욱 혹독할 전망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전셋집을 구하기보다 차라리 적은 돈으로도 아파트와 같은 공간감과 아파트 보다 더 뛰어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을 추천한다.

오피스텔의 경우 대게 아파트 전셋값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목돈여유가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 부부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적어 선호된다.

또, 대부분의 최신 오피스텔이 가전, 가구를 풀옵션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혼수비용이 적게 든다는 점도 쏠쏠한 이익이다. 그리고 오피스텔을 소유해도 주택으로 산정되지 않아 차후에 더 넓은 신규아파트를 분양 받으려 할 때, 무주택자로서 자신의 청약순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G1-2블록에 분양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소형타입 외에도 전용58㎡의 2인이 살기에 충분한 평면을 선보이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송도에 소형아파트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해 신혼부부 등 2인가구를 위해58㎡ 평면을 선보였다. 방 2개와 거실로 구성됐으며, 드레스룸 및 곳곳에 수납공간을 배치하는 대신 외식이 많은 2인 가구의 생활습관을 주방은 최소화하고 대신 방과 거실을 넓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24~58㎡ 총1140실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26㎡ 912실△30㎡ 136실△58㎡92실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50만원대로 25㎡는 1억2000만원대, 30㎡는 1억30000만원대로 1억원대 초반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해 신혼부들이 입주하기에 부담이 적다. 계약금은 5%씩 2회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조건이 적용돼 초기 자금부담 덜어준다.

단지는 송도의 허파역할을 하는 40만 m²(약 12만 평) 규모의 대형공원 센트럴파크를 바로 옆에 두고 있어 다양한 여가활동 및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400m거리에 위치해 도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초역세권 단지다. 역세권 입지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천아트센터 내 상주하는 인구를 비롯해 각종 국제기구가 입주하는 G타워와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G타워에는 인천경제청과 10개의 국제기구가 둥지를 틀었고, 녹색기후기금(GCF)사무국,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등의 국제기구가 연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계약자들의 임대수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여일부물량에 대해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의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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