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집 (사진= SBS `힐링캠프`)
김민종 집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겸 배우 김민종(42)은 11월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연예계 생활과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최근 42년 만에 독립해 싱글하우스를 마련했다.
김민종은 결혼 시기를 묻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신승훈과 비하게 눈이 높은 건 사실"이라며 "내 모든 게 20대 중반에 머물러 있다. 어머니를 봐서라도 결혼을 빨리 해야하는데 아직 가슴에 뜨거움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종은 "인테리어는 여자친구가 집에 왔을 때 나가기 싫은 집 콘셉트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김제동은 "출구 없는 집, 안에서 열 수 없는 구조라는 얘기가 항간에 떠돌고 있다"며 질문했고 이에 김민종은 "출구는 보이지만 나가고 싶지 않은 느낌의 집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김민종 집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으며 흰색과 검은색으로 맞춘 깔끔한 가구들이 구비돼 있었다. 특히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집 내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