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임 사장 인선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예탁원은 오늘(5일) 오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추위는 비상임이사 4명과 외부 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추위에서 추천된 사장 후보는 오는 22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받은 뒤 금융위원장이 임명하게 됩니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지난 9월 사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
예탁원은 오늘(5일) 오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추위는 비상임이사 4명과 외부 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추위에서 추천된 사장 후보는 오는 22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받은 뒤 금융위원장이 임명하게 됩니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지난 9월 사의를 표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