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추사랑 닮은꼴 이어 너목들에서 형사 역으로 깜짝 등장‥삼천포 맞아?!

▲김성균 추사랑 닮운꼴 이어 너목들(사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 tvN `응답하라 1994`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로 열연 중인 김성균이 과거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카메오로 등장했던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월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김성균은 극 중 민준국(정웅인)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로 깜짝 등장했다.

극 중에서 어린 박수하(이종석)의 병실에서 다른 형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장면이지만, 배우 김성균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김성균은 경상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삼천포 역과 달리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성균 너목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균 너목들, 내공이 남다른 배우" "김성균 너목들, 저 때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삼천포였구나" "김성균 너목들, 김성균 너목들,천의얼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