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석래 회장, 건강 악화로 서울대병원 입원

권영훈 기자

입력 2013-11-07 10: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건강 악화로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20년 동안 앓아온 지병인 고혈압과 심장 부정맥 증상이 최근 악화돼 지난달 30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효성 관계자는 "고령인데다 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와 검찰조사로 심적인 부담이 커 건강이 더 나빠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효성은 1997년부터 1조원대의 분식회계로 법인세를 내지 않고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으로 세무조사에 이어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