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온건노선 노동조합이 나올것이라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7일 오전 11시8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5,500원(2.2) 오른 255,500원에 거래중입니다.
현대차 노조는 전날 노조위원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이경훈 전 노조위원장이 득표율 45.4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이 19.25%로 2위였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1,2위를 대상으로 오는 8일 결선투표를 진행합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투표에서 강경노선 후보가 모두 탈락했다"며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1994년과 2009년 제외시 모두 강경파가 당선돼 이번 결과는 호재"라고 평가했습니다.
7일 오전 11시8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5,500원(2.2) 오른 255,500원에 거래중입니다.
현대차 노조는 전날 노조위원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이경훈 전 노조위원장이 득표율 45.4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이 19.25%로 2위였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1,2위를 대상으로 오는 8일 결선투표를 진행합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투표에서 강경노선 후보가 모두 탈락했다"며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1994년과 2009년 제외시 모두 강경파가 당선돼 이번 결과는 호재"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