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임신...'이번엔 딸일까?' 장동건, 영화 주연과 함께 겹경사

입력 2013-11-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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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임신` `장동건 고소영 둘째`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스타뉴스는 7일 "고소영이 현재 임신 중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싱글맘과 아기들을 돕는 등 여러 봉사활동을 해 왔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고소영이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 10월 첫째 준혁 군을 낳았다.
고소영은 엄마가 된 뒤 싱글맘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 패션 디자이너로서 브랜드 `고소영` 런칭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싱글맘을 위한 다큐멘터리 출연도 결정했다. 그러나 스타뉴스는 `둘째 임신으로 당분간 작품활동은 잠시 뒤로 미룰 전망`이라고 전했다.
장동건은 새 영화 `우는 남자` 촬영을 진행하며 둘째의 탄생을 기다리게 됐다.
네티즌들은 "고소영 임신, 이번엔 고소영 닮은 딸이면 정말 예쁠 듯" "고소영 임신, 부부 금슬 좋다" "고소영 임신, 정말 축하할 일" "고소영 임신, 보기 좋고 훈훈한 뉴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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