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상견례`
▲박지성 상견례 김민지 (사진= SBS, 김민지 트위터)
김민지(28) SBS 아나운서가 박지성(32)의 상견례 보도에 관해 묵묵부답했다.
7일 한 매체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박지성이 네덜란드로 출국하기 전(8월)에 상견례를 가졌다"며 "결혼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아무런 언급 없이 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예정대로 출연해 윤현진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박지성에 관해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평소와 다름없이 환하게 웃거나 아나운서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진행에만 집중했던 것.
앞서 박지성과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장난에 난처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박지성은 김민지와의 열애에 대해 "지난해 여름 부친의 소개로 만났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연인 사이로 발전은 전혀 없었고,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각자 잘 지냈다. 이후 만남을 정식적으로 갖게 된 건 올 여름부터"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 17기 아나운서로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박지성은 현재 왼발가락과 발등 부분에 부상을 입었다. 10월 중순 반깁스를 한 생태며 10월 말 휴식을 취한 뒤 지난 4일 네덜란드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상견례 김민지 (사진= SBS, 김민지 트위터)
김민지(28) SBS 아나운서가 박지성(32)의 상견례 보도에 관해 묵묵부답했다.
7일 한 매체는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박지성이 네덜란드로 출국하기 전(8월)에 상견례를 가졌다"며 "결혼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아무런 언급 없이 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예정대로 출연해 윤현진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박지성에 관해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평소와 다름없이 환하게 웃거나 아나운서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진행에만 집중했던 것.
앞서 박지성과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장난에 난처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박지성은 김민지와의 열애에 대해 "지난해 여름 부친의 소개로 만났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연인 사이로 발전은 전혀 없었고, 그냥 오빠 동생 사이로 각자 잘 지냈다. 이후 만남을 정식적으로 갖게 된 건 올 여름부터"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 17기 아나운서로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박지성은 현재 왼발가락과 발등 부분에 부상을 입었다. 10월 중순 반깁스를 한 생태며 10월 말 휴식을 취한 뒤 지난 4일 네덜란드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