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측정기 아큐-첵, 'Red Day' 캠페인으로 당뇨인식 개선 노력

입력 2013-11-08 15:51  



전남 광주 광천동에 거주하는 45세 임모씨는 아침에 일어나 혈당측정기로 자신의 혈당수치를 체크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남들보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 혈당을 재고 아침식사를 시작한지 2시간 후 또 다시 혈당을 잰다. 회사에 가야 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빼먹기 쉽고, 저녁시간 또한 잦은 야근과 피할 수 없는 회식 등으로 체크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아침에 체크한 혈당 수치가 너무 낮거나 높았던 날은 퇴근 후 집에 와서 자기 전에도 혈당을 다시 한번 체크한다.

2013년을 살아가는 성인들의 경우 임모씨처럼 하루의 패턴이 혈당측정에 맞춰져 있는 이들의 수가 적지 않다.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간한 "2012년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연보`에 의하면 2012년 의료보장 인구 1000명당 주요 질환자수를 살펴보면 감염성질환, 관절염, 고혈압 등 다음으로 당뇨가 6위(46.5명)를 차지했다. 이 중 전남지역에서 당뇨를 겪는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보면 전체 주요질환 중 당뇨를 겪는 환자가 많은 만큼 당뇨병에 대한 인식과 예방 및 치료가 시급함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오는 14일에 있는 세계 당뇨병의 날은 보다 큰 의미로 당뇨인들과 가족들에게 주목되고 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에 대한 인식고취를 위한 지구적 캠페인인 만큼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는 행사 당일 날 주요 랜드마크와 문화유적에서 푸른빛을 점등하고 있다. 이는 당뇨병 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뜻하며, 국내에서는 당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에서 점등식이 개최된다.

관련 캠페인으로 한국로슈진단에서 펼치고 있는 아큐-첵 `Red Day` 캠페인은 당뇨인식 개선 및 혈압측정에 관한 중요성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당뇨인들에게 주목되는 캠페인이 되고 있다. 특히 당뇨인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의미하는 빨간날, `Red Day`라는 캠페인 타이틀로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보고 있어 당뇨인들과 가족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의 이러한 당뇨인식에 관한 개선 노력은 당뇨에 관한 인식과 주변에 관심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한국로슈진단에서는 `Red Day`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스토어(에브리데이 너츠, 채혈침, 스타벅스 머그컵 등 구매금액별 100% 선물 증정/11월 30일까지) 및 블로그(스크랩,덧글)와 페이스북(좋아요,덧글) 참여를 통해 CGV영화예매권과 혈당측정기를 증정하고 있다(11월 20일까지).


아큐-첵 `Red Day`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큐-첵 스토어(www.accu-che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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