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백화점이나 할인마트 같은 소매시장이 내년에는 소폭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유통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 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소매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3% 성장한 276조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추정치인 2.2%보다는 높지만 2011년의 8.1%, 지난해 4.1%에는 못 미칩니다.
특히 전통시장 성장률은 마이너스 4.1%로 전문가들은 앞으로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넷쇼핑몰과 홈쇼핑, 백화점 등은 올해보다 높은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유통업계와 학계 등 전문가 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소매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3% 성장한 276조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추정치인 2.2%보다는 높지만 2011년의 8.1%, 지난해 4.1%에는 못 미칩니다.
특히 전통시장 성장률은 마이너스 4.1%로 전문가들은 앞으로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넷쇼핑몰과 홈쇼핑, 백화점 등은 올해보다 높은 성장을 이어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