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트라우마`
▲임창정 트라우마 (사진= MBC)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얼굴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임창정은 자신의 여드름 치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창정은 "어렸을 때부터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다. 그것도 굵직한 여드름이 대부분이라 얼굴을 쳐다보지 못할 지경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여드름이 목젖에 났는데 방송 중에 터진 적도 있다. 지금 정말 많이 없어진 것"이라고 심각했던 과거 피부를 설명했다.
MC 규현은 "임창정은 우리 같은 트러블러들한테 전설적인 존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드름을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임창정은 "여드름 치료에 마늘이 좋다기에 잘라서 붙였다가 10분 뒤에 뗐더니 효과가 있었다. 새살이 돋는 느낌이었다"라며 "그래서 그 다음에는 좀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 몇 시간 동안 마늘 팩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너무 오래 해서 다음 날 일어나보니 얼굴이 흑마늘처럼 까매져 있었다. 없어지는 데 한 달 걸렸다."며 "내 모습을 본 아버지가 `얼굴은 똥바가지를 해서 무슨 연예인이냐`고 독설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임창정 트라우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트라우마 나도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다", "임창정 트라우마였구나. 지금은 피부 좋던데", "임창정 노래하다 여드름 터진 얘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임창정, 맹승지, 정성화, 최현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임창정 트라우마 (사진= MBC)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얼굴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임창정은 자신의 여드름 치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창정은 "어렸을 때부터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났다. 그것도 굵직한 여드름이 대부분이라 얼굴을 쳐다보지 못할 지경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여드름이 목젖에 났는데 방송 중에 터진 적도 있다. 지금 정말 많이 없어진 것"이라고 심각했던 과거 피부를 설명했다.
MC 규현은 "임창정은 우리 같은 트러블러들한테 전설적인 존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드름을 심각하게 고민했다는 임창정은 "여드름 치료에 마늘이 좋다기에 잘라서 붙였다가 10분 뒤에 뗐더니 효과가 있었다. 새살이 돋는 느낌이었다"라며 "그래서 그 다음에는 좀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 몇 시간 동안 마늘 팩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너무 오래 해서 다음 날 일어나보니 얼굴이 흑마늘처럼 까매져 있었다. 없어지는 데 한 달 걸렸다."며 "내 모습을 본 아버지가 `얼굴은 똥바가지를 해서 무슨 연예인이냐`고 독설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임창정 트라우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트라우마 나도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다", "임창정 트라우마였구나. 지금은 피부 좋던데", "임창정 노래하다 여드름 터진 얘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임창정, 맹승지, 정성화, 최현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