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파티 호스트 변신 절친 출동 '화기애애'

입력 2013-11-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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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주최한 파티 현장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어린 시절 친구들과 연예계 절친한 친구들로 구성된 모임인 `85번가`의 멤버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 박수진, 강동호, 손호준, 슈퍼주니어 강인, 쥬얼리 김은정, 개그맨 김원효 등 30여 명의 화려한 인맥들이 총출동했다는 후문이다.

둔촌동 소재의 레스토랑에서 파티를 연 유노윤호는 친구들과 함께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파티를 기획했다. DJ부스, 각종 음향장비와 파티 장식들로 꾸며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게 했고 어린 시절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오락기를 파티장에 들여놓고,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월을 설치해 독특하고 재미있는 파티로 이끌었다.

한편, `더 셀러브리티` 12월 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더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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