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결혼, 과거 웨딩드레스 자태 봤더니... '청순+섹시미 눈길'

입력 2013-11-15 15:01   수정 2013-11-15 15:24

`송서연 웨딩드레스` `송서연 결혼`



배우 송서연이 그룹 노이즈 출신 멤버 홍종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웨딩드레스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서연은 NH & 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홍종구와 내년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송서연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우리 나라 여배우 최초 내가 먼저 입었단다. 매우 예쁜 드레스. 전신이 없어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서연은 순백의 오프 숄더 드레스로 청순함을 과시하는 동시에 섹시한 매력까지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서연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진짜 예쁘다" 송서연 결혼 웨딩드레스 대박인 듯" "송서연 결혼 웨딩드레스 아름답네" "송서연 결혼 웨딩드레스 재혼 축하" "송서연 결혼 웨딩드레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서연은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한 후 KBS2 드라마 `추노`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KBS2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 출연했다. 2007년 7월 유학파 출신 회사원과 결혼한 송서연은 1년 후인 2008년 합의 이혼을 했다.(사진=송서연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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