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사랑, 미모도 성격도 붕어빵 母女 '러블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추사랑과 닮은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내가 돌아와야 완성되는 퍼즐같은 가족 이야기 `당신없이 못살아` 편이 방송됐다.

이날 48시간 만에 돌아온 야노시호는 추블리(추사랑+러블리) 부녀가 있는 일본 오사카 집에 모습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현관에 도착하자마자 "안녕하세요"라고 크게 왜쳤고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추사랑은 벌떡 일어나 엄마를 반갑게 맞았다.

야노시호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추사랑과 붕어빵 미모를 과시한 것. 또한 야노시호는 "나도 고집이 센데 사랑이도 고집이 세다"며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붕어빵 임을 입증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추사랑 진짜 붕어빵이네" "야노시호 추사랑 뭔가 두 사람 귀엽다" "야노시호 추사랑 추블리 모녀도 진짜 대박인 듯" "야노시호 추사랑 어쩜 저렇게 아름다울까"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은 두 사람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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