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크레용팝 초아`
남성팬 난입으로 곤욕을 치른 크레용팝 멤버 초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한 남성팬이 무대에서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던 크레용팝 멤버들을 향해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팬은 멤버 초아를 끌어안으려다가 매니저의 제지로 즉시 퇴장당했지만, 팬들의 공분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빠르게 몸을 피해 불상사는 막았지만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초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초아는 1990년생으로 본명은 허민진이다. 크레용팝에 함께 소속된 웨이(허민선)와는 쌍둥이 자매지간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서울예술대학을 현재 휴학 중이다.
2012년 크레용팝의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크레용팝은 올해 6월 `빠빠빠`가 크게 히트하면서 혜성같은 걸그룹으로 떠올라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초아, 이번에 정말 깜짝 놀랐을 듯" "초아가 빨리 피해서 정말 다행" "초아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어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크레용팝 공식 블로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남성팬 난입으로 곤욕을 치른 크레용팝 멤버 초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일 한 남성팬이 무대에서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던 크레용팝 멤버들을 향해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팬은 멤버 초아를 끌어안으려다가 매니저의 제지로 즉시 퇴장당했지만, 팬들의 공분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특히 빠르게 몸을 피해 불상사는 막았지만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초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초아는 1990년생으로 본명은 허민진이다. 크레용팝에 함께 소속된 웨이(허민선)와는 쌍둥이 자매지간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서울예술대학을 현재 휴학 중이다.
2012년 크레용팝의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크레용팝은 올해 6월 `빠빠빠`가 크게 히트하면서 혜성같은 걸그룹으로 떠올라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초아, 이번에 정말 깜짝 놀랐을 듯" "초아가 빨리 피해서 정말 다행" "초아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어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크레용팝 공식 블로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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