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도발적인 자태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12월호 베스티 해령의 섹시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과감하고 거침없는 포즈와 의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매거진 관계자는 "몇 번의 테스트컷이 끝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타고난 모델처럼 포즈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왜 우리가 해령을 주목해야 하는지 설명하고자 했다"고 화보 컨셉을 설명했다.
이번 섹시화보로 화제가 된 해령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MC로 활약 중이다.
베스티 해령 섹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스티 해령, 20살답지 않네~" "베스티 해령, 아역출신이라 그런가 모태 미녀같다" "베스티 해령, 요염포즈에 눈을 뗄 수가 없네" "베스티 해령, 섹시화보 은근히 야하네" "베스티 해령, 누군지 처음 알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령이 속한 그룹 베스티는 최근 신곡 `연애의 조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베스티 해령(사진=아레나 옴므,해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