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샤크 178cm의 장신미녀, 호날두와의 첫 만남은?

입력 2013-11-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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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샤크, 호날두 연인으로 화제
이리나샤크가 연인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 유력 소식과 함께 화제에 올랐다. 이리냐샤크는 호날두의 연인으로 현재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중이다.
178cm의 키를 가진 이리나샤크는 지난 2004 미스 첼야빈스크에 이어 2007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리냐샤크는 21일 트위터에 자신이 커버모델을 한 잡지의 표지를 게재하고 잡지사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리나샤크의 연인인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FIFA 발롱도르(Ballon d`or·프랑스어로 `황금빛 공`이라는 뜻) 후보에 올랐다. FIFA 발롱도르 투표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호날두의 수상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대리출산을 통해 아들을 얻었다. 이리나샤크와 곧 결혼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다.
호날두와는 지난 2010년 5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광고 현장에서 이리나샤크를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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