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박미선 관리비용을 폭로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공연의 제왕 특집에서 박명수는 박미선을 `개그계 클라라`라며 관리비용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동안이라고 하니까 불안하다. 이제 위기의 나이가 됐다. 조금씩 티가 나기 시작한다”며 “지금까진 관리를 안 했는데 지금부터는 조금 관리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우린 관리 엄청 하는데”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명수는 “한 달에 관리 비용만 2,000만원을 쓴다. 노출의 여왕이다. 개그계의 클라라다. 내년 여름을 위해 준비 중이다”고 거침없이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미선 관리비용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미선 관리비용, 농담이었겠지 2천만원?" "박미선 관리비용 정말 관리 많이 할 것 같긴 하다" "박미선 관리비용 자기가 벌어서 자기 관리하겠다는데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 관리비용 (사진= KBS2 `해피투게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