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셀프디스(?)가 화제다.
22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존재에 집착하고, 질투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러한 사연은 남자들의 질투, 공공의 적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날 신동엽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성들의 공공의 적이었던(?) 성시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성시경은 "남자들은 날 왜들 그렇게 싫어할까?"라며 "여자 친구가 성시경 좋다고 하면 뭔가 우습나 봐요"라며 셀프디스를 시작했다.
이어 여자들이 원빈 좋다고 하면 남자들은 수긍하며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성시경 좋다고 하면 "원빈도 아니고 걔가 뭐가 좋냐? 우리 옆집에 걔(성시경)랑 똑같은 애 산다"며 화를 내는 남자들을 많이 봤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22일 금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2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존재에 집착하고, 질투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러한 사연은 남자들의 질투, 공공의 적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날 신동엽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성들의 공공의 적이었던(?) 성시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성시경은 "남자들은 날 왜들 그렇게 싫어할까?"라며 "여자 친구가 성시경 좋다고 하면 뭔가 우습나 봐요"라며 셀프디스를 시작했다.
이어 여자들이 원빈 좋다고 하면 남자들은 수긍하며 인정하는 분위기이지만, 성시경 좋다고 하면 "원빈도 아니고 걔가 뭐가 좋냐? 우리 옆집에 걔(성시경)랑 똑같은 애 산다"며 화를 내는 남자들을 많이 봤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22일 금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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