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약사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에 2만여명이 방문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3일간 총 2만명 이상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556-9번지 일대 들어서는 `약사 아이파크`는 총 13개동, 68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형으로 구성됐습니다.
단지 인근에는 공연장과 보육실,도서열람실 등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등이 조성됩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최근 위례신도시 등 현대산업개발이 분양에 나선 단지 중 3곳이 완판행진을 거듭하고 있다”며“울산에서도 분양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약사 아이파크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에 3순위 청약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