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환율 급변동 예의주시"

입력 2013-11-25 10:56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의 급격한 변동성을 주시하겠다"고 재차 언급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2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제·인문사회계 연구기관장 조찬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엔원 환율 등 최근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한 질문에 "환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결정하지만 급격한 변동성을 주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원/엔 환율이 25일 오전 현재(10시 50분) 1042.18원으로 내려가며 5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도 1059.90원으로 1060원대를 밑돌고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도 커지면서 낙폭을 키우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