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필라는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지닌 리더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Earthmovers(얼스무버즈) 캠페인을 국내에서도 진행합니다. 얼스무버즈는 슈즈 브랜드 캐터필라의 모태가 된 동명의 미국 굴지의 건설 중장비 기업인 캐터필라의 개척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 중인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캐터필라 중장비가 건설을 통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듯 자신의 영역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가는 리더들의 스토리를 통해 대담한 열정과 자신감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로버스는 혹한의 추위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겨울 부츠 알래스카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발등 부분이 천연 고무로 제작된 덕 부츠 스타일로 제작돼 방수 기능이 탁월하며, 코팅 처리 된 캔버스 소재에 퀄팅 디테일을 더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습니다. 종아리를 따뜻하게 감싸는 퍼 트리밍은 방한 기능과 더불어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빈치스벤치는 리네아 라인 토트백을 선보입니다. 리네아 라인은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네오 빈티지 스타일을 바탕으로 경쾌한 컬러와 트렌디한 메탈 프레임 장식이 어우러진 것이 돋보입니다. 또한 차분한 분위기의 네이비와 브라운 컬러가 블로킹 되어 있어 절제된 모던함과 세련된 분위기를 풍깁니다.
라움은 프랑스 가죽 전문 브랜드 이네제&마레샬(Ines&Marechal)을 단독입점합니다. 이네제&마레샬은 독일의 저널리스트 Ines Bearsch와 파리에서 모피를 전문으로 가공하는 Alain Marechal가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전통적인 퍼 디자인에서 벗어나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최상의 소재만을 선별해 퀄리티 높은 제품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또한 계절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도록 퍼에 가죽을 믹스 매치한 디자인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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