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뮤지컬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고(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장진 감독, NEW 제작)의 캐릭터 포스터 14종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디셈버`가 故 김광석의 가창곡, 자작곡, 미발표 곡을 아낌없이 들을 수 있는 뮤지컬임을 단 번에 알 수 있게 김광석의 음악과 가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주크박스 뮤지컬로서 각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의 테마곡이 담겨 있어 스토리를 추측 할 수 있게 한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지욱의 테마곡으로 김준수, 박건형이 노래한다.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 만을 그리워해온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할 두 배우의 감성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광석의 미발표 곡인 `다시 돌아온 그대`는 이연 역할을 맡은 오소연 김예원과 지욱 역의 김준수 박건형의 듀엣 곡으로 영원한 사랑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일 역할의 김슬기 조연진은 `외사랑` 훈 역할의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는 `이등병의 편지` 부모님 역할을 맡은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게 된다.
한편 `디셈버` 내달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된다.(사진=NE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고(故) 김광석 탄생 50주년 기념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 장진 감독, NEW 제작)의 캐릭터 포스터 14종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디셈버`가 故 김광석의 가창곡, 자작곡, 미발표 곡을 아낌없이 들을 수 있는 뮤지컬임을 단 번에 알 수 있게 김광석의 음악과 가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주크박스 뮤지컬로서 각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의 테마곡이 담겨 있어 스토리를 추측 할 수 있게 한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지욱의 테마곡으로 김준수, 박건형이 노래한다.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 만을 그리워해온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할 두 배우의 감성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광석의 미발표 곡인 `다시 돌아온 그대`는 이연 역할을 맡은 오소연 김예원과 지욱 역의 김준수 박건형의 듀엣 곡으로 영원한 사랑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노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일 역할의 김슬기 조연진은 `외사랑` 훈 역할의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는 `이등병의 편지` 부모님 역할을 맡은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게 된다.
한편 `디셈버` 내달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된다.(사진=NE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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