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술을 사면 신분증을 보여 달라는 안내 음성이 자동으로 나오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서울시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C-SPACE 등 4개 편의점의 전국 1만7천80개 가맹점(서울 3천798개)에서 고객이 술을 사면 `주류 구입하세요? 신분증 제시해주세요`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점원이 제품 바코드를 찍으면 음성이 나오는 시스템으로 서울시는 "주류 판매 시 일일이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상점에서 어려움을 겪는 게 현실"이라며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 모두 거부감 없이 신분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음성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후 대형마트, SSM, 소규모 슈퍼마켓에도 음성안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C-SPACE 등 4개 편의점의 전국 1만7천80개 가맹점(서울 3천798개)에서 고객이 술을 사면 `주류 구입하세요? 신분증 제시해주세요`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점원이 제품 바코드를 찍으면 음성이 나오는 시스템으로 서울시는 "주류 판매 시 일일이 신분증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상점에서 어려움을 겪는 게 현실"이라며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 모두 거부감 없이 신분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음성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후 대형마트, SSM, 소규모 슈퍼마켓에도 음성안내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