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닮은꼴, 외모에서 식성까지 도플갱어? 스튜디오 초토화

개그우먼 이영자 닮은꼴이 등장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이영자를 닮아 고민이라는 20대 남자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 닮은꼴 남자가 등장하자 너무나 닮은 외모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특히 이영자 닮은꼴 남자는 이영자를 본 소감으로 "친누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자 닮은꼴 남자는 "뭘 먹을 때 `이영자 닮은꼴`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고, 즉석에서 함께 치킨을 먹기로 했다.

그가 치킨 다리를 들고 먹을 준비를 하자 이영자는 "다리를 좋아하는 것까지 똑같다"며 외모에서 식성까지 닮은꼴 모습에 감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자 닮은꼴 정말 닮았다" "이영자 닮은꼴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듯" "이영자 닮은꼴 이영자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이영자 닮은꼴 깜짝 놀랐다" "이영자 닮은꼴 진심 잃어버린 동생이라고 해도 속을 것 같다" "이영자 닮은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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