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 6천억 달러 달성

입력 2013-12-03 11:24  

해외건설 수주 누계액이 6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SK건설이 2일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 댐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수주 누적액이 6천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수주 누계액 5천억 달러를 돌파한 후 1년 6개월여만에 달성한 것입니다.

업체별로는 현대건설이 지금까지 768건의 해외건설을 수주해 1,01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대우건설이 422건에 492억 달러, GS건설이 179건에 425억 달러, 삼성엔지니어링이 116건, 423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전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2017년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해외건설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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