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수출 1억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 이번 무역의 날은 어려운 무역환경 하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실적,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새로운 50년의 비전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각각 대표하는 무역인 대표 31명이 참여해 제2의 무역입국 선포식을 진행됐습니다.
무역진흥유공자 755명을 대상으로는 산업훈장·포장과 표창을, 일정금액 이상을 수출한 1천526개 기업에 대해서는 23개 수출금액별로 수출의 탑이 수여됐습니다.
이와 함께 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한국무역 50년 특별 전시회에서는 60년대부터 시대별 수출 주력상품과 정부기록물, 영상 등을 일반에 공개합니다.
무역의 날은 지난 1964년 수출 1억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 이번 무역의 날은 어려운 무역환경 하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실적,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새로운 50년의 비전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각각 대표하는 무역인 대표 31명이 참여해 제2의 무역입국 선포식을 진행됐습니다.
무역진흥유공자 755명을 대상으로는 산업훈장·포장과 표창을, 일정금액 이상을 수출한 1천526개 기업에 대해서는 23개 수출금액별로 수출의 탑이 수여됐습니다.
이와 함께 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한국무역 50년 특별 전시회에서는 60년대부터 시대별 수출 주력상품과 정부기록물, 영상 등을 일반에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