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결혼, 과거발언 화제 "여자친구는 평범한 회사원"

입력 2013-12-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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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부활 멤버 정동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동하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동하는 여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 긴 시간 동안 헤어져 있기도 했지만 결국 서로를 잊지 못하고 다시 만나 8년째 예쁘게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라 보호해 주고 싶었다는 정동하는 "여자 친구는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친구"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정동하를 잘 아는 연여계 관계자는 5일 한국경제TV에 "정동하가 내년 1월 초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동하의 예비 신부는 정동하와 8년간 교제해 온 사이로, 대학교 시절의 첫사랑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동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정동하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랑 결혼하는구나" "정동하 결혼, 첫사랑이었어? 대박" "정동하 결혼, 서로 잊지 못해 다시 만났구나...낭만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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