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지주사 건전성 지표 반년 만에 상승

입력 2013-12-06 07:19  

은행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9월말 국내 은행 지주사의 BIS 비율이 13.26%로 전분기 말보다 0.31%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순위채 발행으로 자기자본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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