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첫 주연 소감 "방송 끝난 지금도 두근거리네요"

입력 2013-12-06 10:03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열연을 펼친 서강준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서강준은 지난 5일 MBC `드라마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 방송직후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늘재 살인사건` 잘 보셨어요? 방송이 끝난 지금도 많이 두근거리네요"라는 소감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부족한 저를 많이 챙겨주신 문소리선배님을 비롯한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최준배 감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빨리 잠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서강준은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20살 연상의 여인 정분(문소리 분)을 향한 절절한 일편단심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연기 너무 좋아요",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앞으로의 활약 기대할게요",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정말 짱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지난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최근 종영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나쁜 남자 최수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서프라이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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