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살인사건’ 성유빈이 가슴 저린 눈물 연기를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성유빈은 주인공 정윤하(서강준)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특히 성유빈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정분(문소리)에게 간난 아기를 떠맡기고 도망치려다 붙들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시절의 처절한 상황을 대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동안 성유빈은 티아이 연기아카데미에서 3년간 연기력을 다지며 영화 ‘완득이’로 데뷔 후 ‘은밀하게 위대하게’, ‘파파로티’ 등을 통해 영화배우로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한편 성유빈은 14살 소년들의 꿈과 방황 등을 그린 드라마 MBC 특집 ‘포틴’에 최준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방송 화면 캡처)
5일 방송된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성유빈은 주인공 정윤하(서강준)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특히 성유빈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정분(문소리)에게 간난 아기를 떠맡기고 도망치려다 붙들려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시절의 처절한 상황을 대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동안 성유빈은 티아이 연기아카데미에서 3년간 연기력을 다지며 영화 ‘완득이’로 데뷔 후 ‘은밀하게 위대하게’, ‘파파로티’ 등을 통해 영화배우로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한편 성유빈은 14살 소년들의 꿈과 방황 등을 그린 드라마 MBC 특집 ‘포틴’에 최준 역으로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