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파견 연구인력 38%, 해당기업에 남아

입력 2013-12-06 17:39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파견된 공공연구소 인력 가운데 40% 가까이가 아예 파견 기업으로 전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기업 284곳에 정부출연연구소 인력 341명이 파견됐고, 올해 파견기간이 끝난 70명 가운데 38.5%인 30명이 기업에 남았습니다.

이 사업은 공공연구소의 연구인력을 중소, 중견기업에 장기 파견하면서 인건비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산업부는 이와 별도로 올해 기업에 120억 원을 투입해 석박사 연구인력 천 여명의 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