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시상식 안도 미키와 따뜻한 포옹‥훈훈함 자아내

입력 2013-12-08 13: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연아 시상식에서 훈훈한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8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 점수(73.37점) 합계 204.49점을 기록하며, 안도 미키(일본·176.82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김연아는 2위에 오른 안도 미키가 자리에 오르기 전 허리를 숙여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한 안도 미키는 경기 후 국내 방송사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연아는 204.49점으로 역대 국제대회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기록을 냈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둔 김연아는 올림픽 2연패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안도미키는 자신의 SNS에는 "연아 우승을 축하해. 너와 같은 대회에 뛰어서 정말 기뻐. 앞으로 행운을 빌게"라는 축하의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