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멩, Blurred Lines 독특 편곡 '눈길'‥ 'K팝스타3' 심사위원 홀렸다

입력 2013-12-09 12: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팝스타3` 혼성듀오 알멩(최린 이해용)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 본선 1라운드에서 알멩은 로빈 시크(Robin Thicke)의 `Blurred Lines`를 열창했다.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는 빌보드 및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곡. 하지만 오디션에서는 한 번도 등장한 적 없는 곡이었다.

알멩은 간드러지는 가성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Blurred Lines`를 독특하게 편곡했다.

특히 최린의 랩이 치고 나오면서 곡에 활력을 불어넣자 심사위원들은 극찬했다.

심사위원이 "팀 이름이 왜 알멩이냐"고 묻자 알멩은 "SNS 메신저를 통해 결성됐다. 서로 노래를 듣다가 `우리 목소리엔 알맹이가 필요하다`고 했고 그 때 영어로 써봤다. `Almeng(알멩)`이 멋있어서 팀 이름으로 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엉뚱하지만 뛰어난 실력에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합격을 줬다.

알멩 소식에 누리꾼들은 "알멩 노래 잘 하는지 모르겠던데", "알멩 여자 끼가 많은 듯", "알멩 로빈시크 노래 맛을 못 살린 듯", "알멩 이름 귀엽다", "알멩 다음 라운드 뭐 부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혼혈 소녀 브로디가 특유의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K팝스타3`)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