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의 삼천포의 연인으로 더 유명해진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생애 첫 뷰티 화보를 통해 파티 걸로 변신했다.
도희는 최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스틸라와 함께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화보는 러블리와 시크 두 가지 컨셉으로 나눠 진행됐다.
러블리 컨셉에서는 핫 핑크 입술과 반짝이는 로즈 골드 눈매로 생기발랄한 모습을 완성했고 시크 컨셉에서는 아이라인과 레드 입술로 세련되고 성숙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도희는 `응답하라 1994` 윤진의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종종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도희의 뷰티 화보는 지난 5일 발간된 하이컷 11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HIGH CU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