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소기업 적합업종 폐지 논란과 관련해 한국연식품협동조합 등 중소기업 단체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LED조명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한 8개 중소기업 단체들은 중소기업적합업종 단체협의회를 결성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협의회는 두부가 중기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국산콩이 감소했다는 것과 LED와 재생타이어, 자전거 사업에서 외국계 대기업 점유율이 늘어났다는 사실들이 왜곡돼 알려졌다며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근거없이 사실을 왜곡해 중기적합업종이 대기업을 옥죄는 제도록 부각시키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LED조명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한 8개 중소기업 단체들은 중소기업적합업종 단체협의회를 결성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이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협의회는 두부가 중기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서 국산콩이 감소했다는 것과 LED와 재생타이어, 자전거 사업에서 외국계 대기업 점유율이 늘어났다는 사실들이 왜곡돼 알려졌다며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근거없이 사실을 왜곡해 중기적합업종이 대기업을 옥죄는 제도록 부각시키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적극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