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방카전용 '건강플러스 보장보험' 출시

홍헌표 기자

입력 2013-12-09 16:20  

미래에셋생명이 암과 2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고, 만기환급금을 통해 납입한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비갱신형 보장보험 `건강플러스 보장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하나은행을 통해 판매되는 이 상품은 암과 2대 질병의 진단비를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합니다.

특히, 이 상품은 최초 발생한 치명적인 암에 대해 1억원, 일반암에 대해 5천만원을 지급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암 보장 범위인 백혈병, 뇌암, 골수암 외에도, 식도암, 담낭암, 췌장암 등 치명적인 암도 보장합니다.

이 상품에는 월지급 옵션이 있는데, 이는 고액암, 일반암 진단비는 물론 2대 질병 진단비에 대한 보험금의 50%를 5년간 60회로 나누어서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로써, 월지급 옵션을 통해 질병의 치료기간 중에도 월급을 받는 것처럼 소득을 보상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은 암과 2대 질병에 대한 보장은 물론, 월지급옵션을 통해 진단 초기 치료자금과 질병 진단 후 소득상실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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