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성준, 커플 인증샷 완벽 케미 선남선녀 '한 품에 쏙~'

배우 김소연과 성준의 커플 인증샷이 화제다.



9일 김소연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신주연...주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포스터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약 20cm로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이고 있는 김소연과 성준은 한 품에 쏙 안기는 다정한 연인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사랑스러운 표정은 절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김소연과 성준은 첫 호흡을 맞추는 포스터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극 중 캐릭터가 갖는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본격 촬영이 어떻게 진행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연 성준 둘 다 정말 잘 어울려요 두 배우의 조합은 신의 한수" "김소연 성준 최강 케미 자랑하는 커플 등장 예고!" "김소연 성준 사진만 봤을 뿐인데 설렌다 벌써부터 방송 기대돼요" "김소연 성준 훈훈한 투샷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으며,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내년 1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김소연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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