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서울대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반도체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산학 협약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선발된 학생들에게 교육지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반도체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회사의 역량 강화를 이끌 인재를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서울대와의 협력을 통해 IT 산업의 융복합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반도체 업계를 선도할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