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환승 역세권 오피스텔 노려볼까

입력 2013-12-13 11:22  

▷ 단순 역세권에 비해 환승 역세권의 유동인구가 더 많아 주거 환경 우수
▷ 주변 교통수단이 많을수록 오피스텔 임대료 높아…


오피스텔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역세권 중 2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역세권 오피스텔이 그렇다.


환승 역세권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자연스럽게 상권이 발달하고, 편의시설이 많이 들어서 임대료도 단순 역세권보다 더 높게 형성되기 마련이다.


실제로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을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청광노블하임 오피스텔은 현재 전용 29㎡ 기준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0만원에 임대되고 있다. 반면 5,8호선의 환승 역세권인 천호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브라운스톤 천호 오피스텔은 같은면적에도 불구하고 보증금 1000만원, 월세 70만원으로 임대료 20만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의 대부분이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과의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며 “하지만 같은 역세권 오피스텔이라 해도 2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역세권이 일반 역세권보다 임차인 선호도와 월 임대료 책정에서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오피스텔 투자 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역세권이라도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 다양한지와 실제 지하철 역과의 동선 및 도보거리를 꼼꼼히 따져보고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역세권 오피스텔인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상 35층 규모의 초고층 오피스텔로 전용 24~27㎡, 총 752실로 구성되는 대단지 규모다.


이 오피스텔은 단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천호역 3분 출구에서 단지까지 걸어서 5분 이내면 접근이 가능하고, 거리상으로도 직선거리로 200m, 길을 따라 걷는다고 해도 300m가 채 안 되는 리얼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이와 함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순화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또한 현대백화점, 이마트, 2011아울렛, 로데오거리 등 대형쇼핑 시설이 천호역 주변으로 밀집돼 있고, 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제2롯데월드타워(예정) 등이 위치해 있어 3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공원시설과도 접근성이 좋다. 인근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있어 여가나 취미활동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고, 단지 내부에는 공개공지 및 옥상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어 단지 내에서도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는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했다. ‘L’자형으로 배치해 조망과 개방감을 높였고, 3층에는 피트니스센터가 설치되며 가구별 개인 창고 제공 및 코인세탁실 등도 마련된다. 또한 지하3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9개 층이 주차장으로 전 차량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좁은 주차 공간에 대한 염려를 단번에 해결했다.


특히, 특별혜택8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혜택 8년’은 임대수익플러스보장제로 투자자의 임대수익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호실에 한해서 일정기간 매월 일정금액을 산정해 추가로 지원하는 혜택이다. 또한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며, 계약금의 이자수익을 지원해주는 혜택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있는 천호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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