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대세가 결혼한다.
정대세는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 국적의 승무원 예비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정대세와 그의 예비 신부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정대세는 이날 오후 2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5시 본식에 들어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대세 결혼 축하합니다" "정대세 결혼 오늘이구나" "정대세 결혼 축하해요" "정대세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대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 축구선수로 독일 퀼른 구단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수원으로 이적했다.(사진=웨딩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정대세는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 국적의 승무원 예비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정대세와 그의 예비 신부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정대세는 이날 오후 2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5시 본식에 들어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대세 결혼 축하합니다" "정대세 결혼 오늘이구나" "정대세 결혼 축하해요" "정대세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대세는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3세 축구선수로 독일 퀼른 구단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수원으로 이적했다.(사진=웨딩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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