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앤수트, 미래형 디지털 맞춤정장 '스마트 패션' 선보여

입력 2013-12-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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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남성 맞춤정장 브랜드 셔츠앤수트(대표 임종호)가 미래형 맞춤정장 시대를 알리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셔츠앤수트는 12월 초 ‘스마트 패션’을 컨셉트로 하는 ‘2014 F/W 패션 트렌드’를 발표한 바 있으며 3인의 창의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이고 수준 높은 미래형 맞춤정장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셔츠앤수트가 제안하는 스마트한 미래형 맞춤정장은 크게 5가지로 표현됩니다.

1가지 아이템의 2way 착용법, 친환경적 소재의 의류, 차별화 된 발열기능, 합리적인 가격, 디지털화 시킨 빠른 맞춤 제작능력을 소개하며 기성복의 단점을 보완하고 맞춤정장에 대한 고정된 인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셔츠앤수트의 지원을 받으며 소개된 디자이너 3인은 고퀄리티 니트의류와 액세서리로 고급화 브랜드를 확립하고 있는 켈리킴(크로쉐 대표),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성의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차세대 톱 디자이너 자리를 차지한 이은천(에이비로드 대표), 셔츠 들뜸방지 실용신안획득으로 창의성을 인정받은 김기주(kijoo 대표)로 이들 모두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 하이패션을 선보이며 셔츠앤수트의 ‘스마트 패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고객에게 세련되고 감각적인 남성정장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과 더불어 한국의 창의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해 가자는 상생경영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셔츠앤수트는 지난 2012년 영국 새빌로우(Savile Row)의 유명 디자이너 마크 마렝고(Mark Marengo)와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진행하며 그를 헤드 디자이너로 영입, 셔츠앤수트가 지향하는 디지털 맞춤정장의 특화기술에 유럽 맞춤정장의 역사와 세련미를 더해 고급 셔츠 브랜드 ‘드라카’를 런칭한 바 있습니다.



임종호 셔츠앤수트 대표는 “셔츠앤수트가 IT와 패션이 융합되어 탄생한 특별한 기업 정체성을 가진 만큼 앞으로도 여러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디지털 맞춤정장 스타일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미래에는 세계적으로 패션산업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질 것이며 세계 패션산업 판도를 바꾸는 중심에 셔츠앤수트가 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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