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한국교통대 학생 복귀에 따라 군 인력 300여명을 추가로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인력 지원으로 수도권 전동열차 추가 감축은 피할 수 있게 됐으며, 필요시 열차 추가 증편도 가능하게 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군 인력 300여명은 모두 기관사 면허 소지자로서 20일부터 3일간 교육을 받은 후 23일부터 전동열차 승무원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하루빨리 현 사태를 해결하고 열차운행을 정상화해 국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이번 인력 지원으로 수도권 전동열차 추가 감축은 피할 수 있게 됐으며, 필요시 열차 추가 증편도 가능하게 됐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군 인력 300여명은 모두 기관사 면허 소지자로서 20일부터 3일간 교육을 받은 후 23일부터 전동열차 승무원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하루빨리 현 사태를 해결하고 열차운행을 정상화해 국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