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이 지멘스의 대규모 수주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기록 중 입니다.
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태웅은 전일대비 2200원, 8.33% 오른 2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멘스는 앞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와 1.05GW 규모의 풍력터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약 10억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입니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태웅의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지멘스의 선전으로 실적 가시성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