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원 재정환율 5년 3개월만에 최저...1천원선 접근

최진욱 부장 (부국장)

입력 2013-12-19 09:21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으로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엔-원 재정환율이 5년3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엔-원 재정환율은 개정과 함께 100엔에 1,006.28원까지 하락하면서 지난 2008년 9월30일 1,004원대 이후 최저를 기록하며 1,000원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이 추가로 상승하지 못하는 가운데 서울시장에서 달러-원이 1,055원까지 상승한 영향으로 엔-원 재정환율은 1,1012원대로 올라섰습니다.

19일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엔-원 재정환율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필요시 선제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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