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노상방뇨 일화(?)를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신동엽이 머리에 검은 봉투를 쓰고 나타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 대신 함께한 유세윤과 오프닝 토크를 하던 중, 신동엽은 과거 고속도로에서 있었던 특별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신동엽은 "스케줄을 가던 중 차가 막혀 꼼짝도 안 했는데, 소변이 너무 급한 나머지 차에서 내려 숲을 향해 볼일을 보게 되었다. 그 때 검정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나왔기 때문에 아무도 못 알아봤을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성시경은 "왠지 형은 수줍게 (볼 일을)보진 않았을 것 같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노상방뇨 빵터졌다" "신동엽 노상방뇨 검은 비닐봉지라니~" "신동엽 노상방뇨 방송 봐야겠다" "신동엽 노상방뇨 얼마나 급했으면" "신동엽 노상방뇨 `마녀사냥`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20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신동엽이 머리에 검은 봉투를 쓰고 나타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 대신 함께한 유세윤과 오프닝 토크를 하던 중, 신동엽은 과거 고속도로에서 있었던 특별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신동엽은 "스케줄을 가던 중 차가 막혀 꼼짝도 안 했는데, 소변이 너무 급한 나머지 차에서 내려 숲을 향해 볼일을 보게 되었다. 그 때 검정색 비닐봉지를 머리에 쓰고 나왔기 때문에 아무도 못 알아봤을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성시경은 "왠지 형은 수줍게 (볼 일을)보진 않았을 것 같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노상방뇨 빵터졌다" "신동엽 노상방뇨 검은 비닐봉지라니~" "신동엽 노상방뇨 방송 봐야겠다" "신동엽 노상방뇨 얼마나 급했으면" "신동엽 노상방뇨 `마녀사냥`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20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